파라만장한 자유와 사랑을 갈망하는 로맨스 영화 "천장지구"
아직도 그때의 그 감동과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정말 보고 보고 또 보고 할 정도로 수십번을 보았던 영화다.
젊음의 로맨스를 이처럼 잘 표출한 영화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였다.
유덕화의 멋진연기와 카리스마가 그 당시 너무나 좋았다.
청순가련한 오천련에 정말 가슴뭉클한 비욘드의 음악까지..
내 생애 최고의 로맨스 영화라 말하고 싶다.
비욘드의 음악은 지금 들어도 최고인것 같다.
정말 그리 긴 말이 필요없는 너무재밌게 본 영화다.
홍콩영화에 빠져들게 만들어버린 최고의 걸작영화라 말하고 싶다.
요즘도 가끔 이런 느낌의 홍콩영화가 그리워질때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