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기존영화와는 달리 새로운형식의 형태라 말할수 있습니다.
가족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져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가치관과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흔쾌히 정확한 말을 꺼내기는 어려운듯 해요.
가족이 살아가는 힘이 되고 또 살아가는 이유가 되듯이..
각 장르마다 어울리지않는 사람들이 들춰내는 일상들이 친근하면서도 섬세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주변에서 본듯한 사람들이 들춰내는 일상속같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같아보였습니다.
가족의 탄생은 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낌으로 우리의 가족들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감독의 만들어낸 또 다른 시선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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