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가슴뭉클함이 느껴질수가 있을까..
정말 감동적이고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였다.
현실에선 결코 이루어질수 없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무한한 상상력의 이야기이였지만 관객들에게 무언가의 메세지를 던져주는 영화였다.
언젠가는 로봇이 우리처럼...
이루어질수 없는 상상을 하고 사랑을 하며 꿈을 꾸는 그런날이 펼쳐진다면..
비록 상상뿐일지라도 진짜 인간다움이 어떤것인지를 말해주는 영화였다.
그로인해 긴시간동안 눈을 한시도 뗄수가 없었다.
너무나 신비하면서도 정적인듯한 영화속의 장면들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로봇이지만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나로 하여금 모성애까지 자극시켜줬다.
영화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가슴 한구석의 밀려오는 슬픔을 스르로 주체할수가 없었다.
언제봐도 너무나 가슴아픔이 느껴지는 영화로 감성을 자극시켜주는 슬픔이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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