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슬픈영화를 좋아하는분께 추천하고픈 작품이다.
꽤 오래전에 본 영화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그 안타까운 감정들이 다시 되살아난다.
서로의 사랑을 사랑으로 인정하기 위해 죽음을 택해야하는 그 어쩔수 없는 상황들이 아직까지도 너무나 가슴을 아프게 만들어준다.
두배우의 환상적인 조화가 너무나 잘 어울렸던 영화로 그 당시에 정말 아름답게 본 영화다.
마지막 슬픈반전이 가장 인상이 깊었기에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하기만 하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너무나 좋은 영화로 머릿속에 남아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보고픈 영화중의 하나로 기억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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