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일레븐.... 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다.. 근데.. 7천원 내구 본거.. 정말 아깝다구 느낀다.. 오늘 센트럴 갔다가 8시 이전껀 거의 매진 되서 질 낮은 극장에서 봤는데.. 의자두 불편하구, 덥구.. 그런환경 때문에 더 그랬는지두 모르겠지만.. 암튼.. 초반엔 너무 졸려서 잠 쫒느라 힘들었다.. 내용두 단순하구.. 머 특별한 반전두 없구.. 단지 캐스팅만 화려한거 같다.. 왜 스타들을 그렇게 많이 투입한건지 몰게따..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해서 아닌가.. 솔직히 그 계산이 쩜 먹힌거 같다.. 스타들이 많이 나오니까.. 괜찮겠지.. 믿구 보는거.. 나두 당했다.. ㅡㅡ;; 같이간 친구 하나는 괜찮다구 했지만.. 난.. 그저그랬다.. 극장에 들어가기전, 앞회 본사람이 "오션스 일레븐, 진짜~ 재미없다.." 이러구 나올때부터 내심 불안하더니.. 결국.. ㅜㅜ
근데.. 애국심 어쩌구들 하더니.. 결국 볼껀 다 보더군여.. 나두 봤지만..ㅡㅡa 뷰티풀하구, 오션스가 더 일찍 매진 되더군여.. 피도 눈물도 보다.. 암튼.. 여러분.. 잘 판단 하셔서 보세요..
볼만하다구 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짭퉁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도 아니구.. 스티븐 소더버그.. 감쪽같이 속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