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 하기엔 믿기지 않을만큼 산뜻한 소재의 깔끔한 영상이 아주 굿이었습니다.
공항 터미널에서 사랑과 우정을 검어쥔 사나이를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나에게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톰행크스의 귀여운 모습에 반해버려서인지 영화보는동안 전혀 지루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톰행크스의 연기가 왠지 끌렸고 은근히 기분이 좋았기 때문이였나 봅니다.
억지스런 감동이 아닌 자연스런 감동이 있었기에 그 부분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훈훈한 감동을 주는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 또한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속에 뿌듯한 감정을 심어주는 너무나 멋진 톰행크의 감동적인 영화의 매력에 빠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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