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거의 일주일 전에 본 영화인데.. 제 머리속과 마음에서는 왜 아직도 이 영화에 대한 생각이 끝이 나질 안고 있는 것 일까요? 뷰티풀 마인드~~ 뷰티풀 마인드~~ 영화제목만 들어도 아직 까지 제몸에 끓어오르는 찌릿찌릿한 전류와도 같은 감동이 제 마음속 가득 물결치듯 촉촉하게 만듭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인간이란 역시 하나님께서 만드신 존재중에 가장 뛰어나다는 아주 작은 진리를 다시끔 되새기게 되었어요. 수학의 천재.. 존 내쉬.. 그의 머리속에서는 세상의 모든일들이 수학으로 공식화 되어 돌아가나 봅니다.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수학이란 것으로 말이죠.. 저두 아름다운 그처럼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들에 대해서 미칠 정도로 정렬적으로 되보고 싶습니다. 지금 제 앞길에는 두가지 갈래길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 어느길 하나 쉽지 않고 험난한 길이죠.. 하지만 미래의 결과는.. 정말 엄청나게 틀립니다.. 한 길은 너무 모험적이고..거기에 따르는 희생까지 그리고 미래두 불확실 합니다. 다른 한 길은 고통과 인내가 뒤따릅니다만.. 그것만 잘 견뎌내면.. 미래는 보장되는 길이구여.. 저두 아직은 내가 정말루 원하는 길이 어느 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처럼 내가 선택한 한 길에 불타오르는 욕망의 눈으로 미친듯 한 광끼로 쉬지 않고 뛰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길이있지만.. 그 길들중 한가지를 잘 따라가긴 매우 힘들것 입니다. 존 내쉬.. 그는 정말 천재일뿐만 아니라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정신분열증이란 영혼의 암이 그의 머리속에 꽉 채워져 있었어도 그는 그것 마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 지배할 수 있었 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