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추석연휴를 맛이하여 전가족이 권순분.. 영화를 보러갔느데.
우리나라 여느영화처럼 민밑할것이라 생각했으나,예상과는 달리 잔잔한 감동을 받아서 몇자 적습니다
내용은 여느 드라마와 같이 평범하였으나 요즘 세태를 잘 반영하것같아, 그리고 섬세히 파헤친것 같아 느낌이
좋았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요즘 자식들의 사고 방식이 자기 잘먹고 잘사는 개인주의에 빠져 부모도 뒷전인것이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저 자신도 부모님을 모시지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형편이 좋지않아 물질적으론 잘 해드리지 못하지만 마음만으로는 편안하게 해드리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부모님 마음도 그럴것입니다
온 가족이 오손도손하게 근심걱정을 최대한 줄이면서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하시니까요
요즘 우리들은 반성해야합니다 한 분뿐인 부모님 돌아가신후에 후회하지말고 살아생전에 잘해드리는것이 효도입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적나라한 ,살아있는 연기도 돋보였지만 무ㅓ니뭐니해도 캐스팅인것 같습니다
한분한분 주어진 배역이 얼마나 잘어울리는지 환상적이었습니다
모처럼 감동적인 영화를 보게되어 감독님에게 감사드리며 배역진들 너무 수고만이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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