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장르와 가능성을 넓혀준 좋은 영화!
영화상영시간내내 내 시선과 감성을 사로잡아준 영화!
정말 생각도 하지못했던 예상치 못했던 좋은 영화였다.
각기 다른 6명의 커플에게 일주일간 있었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자세히 보면, 6섯 커플은 모두 제각기 다른 인생과 삶을 살고 있지만 서로 또 연결돼있다.
6섯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지루하지않게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가 있어 보였다.
감독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솜씨가 정말 대단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낄수가 있었다.
어찌보면 내주위의 흔한 이야기일수도 있어서 오히려 더 감칠맛이 느껴졌고, 조금은 가슴뭉클함을 주면서 감동까지 주는 괜찮은 영화란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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