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올리기 내리기가 3가지 밖에 없어서 일단 중박 정도로 달고 쓴다...
이 영화 평점이 한 명 매겨져 있던데 별 4개...
한명이 별 4개 주니까 8점이다...
거기에 내가 하나 보탰다...
별 2개 반...
내용은 얽힌 사랑(?) 이야기...
뭐 이걸 굳이 사랑 이야기라고 하기 보다는 부부와 부부 외적인 관계들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남녀가 만나 성적인 관계를 맺ㄴ느 사이가 된다는 설정들...
뭐 이젠 영화 속에서 너무나 많이 너무나 당연한 듯이 그려지는 모습들이라 좀 씁쓸하기까지 하다...
남녀 관계는 왜 이리 성적 관계로 연결되어야만 하는가...
성적 관계는 부부간의 것이 아닌가...
만일 주가 이런 말에 대해 구시대적이니 보수적이나 뭐니 말한다면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다...
뭐 이리 관계가 얽히고 뭐 이러는지...
영화는 그런 성적인 관계 때문에 좀 야할 뿐 내용은 뭐 애매하다...
뭐 숨겨진 음모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
배우가 몇 번 벗는다고 배우 때문에 높은 점수 줄 그런 영화는 아닌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