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성재는 조폭은 안어울린다 영화에 몰입하기 힘들었다
내인생 최악의 영화...라고 생각해왔던 2424 -_-; 도
내가 두눈 부릅뜨고 봤었는데...
와~ 이건 정말....진짜 -_-
중간에 정말... 잤슴다..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 .. 오기로 봤슴다
나가서 밥이나 먹자던 여친.. 억지로 앉혀서
다보고 욕하겠단 일념하나로... 오기로 봤슴다--;;
정말 봐보면... 추석씨즌 한철노리고... 발로 만든 느낌 확- 듭니다
두사부, 투사부 ,,, 거기서 살짝씩 따서 대사랑 상황만 몇개 만들고
대충~ 전작 인물들 옷들껴입고 후다닥 추석노려 만들었슴다 ..
캐릭터? 배우?? 그딴거 없슴다
유치한 말장난, 뻔한 스토리 늘어놓다가 .. 뻔하고 허무하게 끝납니다
보면서... 대체 이성재는 이거 왜 출연했을까
저사람이 정말 공공의적에서 그 섬뜩한 연기를 했던 배우맞나..
박상면, 손창민... 이런데까지 나와야했나?? 싶슴다
이딴거 찍어놓고 홍보하겠다고 쇼프로에 나와서 웃던 그들이
안쓰러워 지더만요 -_-
비디오도 아까운 영화임다 ~
ps . 영화관계자분들 정말 ,, 이런영화는 만들지 말았음해요
필름이 아깝슴다 .. 이런영화 10 편, 100 편 찍을돈으로
스토리좋고, 연출구성 좋은 .. 그런영화 한편 만들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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