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의 역사와 흐름을 알고본다면 더욱 잼있겟지만 그렇지 않더라고 인간 아더 라는 사람의 매력은 충분히 느낄수있는 영화이다. AD 5세기경의 유럽의 역사를 다들 교과서에서 배웠겠지만 특히 브리타이카(브리튼섬,영국)의 원주민이였던 켈트족(영화에서는 워드족)과 카이사르가 브리타니카를 점령한 후의 로마인들의 침략과 노략질의 연속 그리고 5세기때의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게르만족의 한 부류였던 앵글로 색슨족의 치열햇던전쟁을 잘보여준다 카이사르 일명 우리가 알고 잇는 쥴리어스 시져 그건 영어식 발음이고 원래는 율리어스 카이사르이다.브리타니카의 원주민인 켈트족을 일명 갈리아인이라 로마인들은 부른다. 카이사르의 갈리아전기는 라틴문학에서도 무척 가치잇는 작품중에 하나다. 그는 브리타니카를 점렴한 첫 장군으로 이후 5,6백년동안 로마군인은 브리튼섬에서 무수히 많은 노략질을 햇었다. 프랑스 영화 아스테릭스가 바로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브리튼섬의 원주민인 켈트족의 아스테릭스와 오펠릭스와 정복자인 악당으로 율리어스 카이사르가 대립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잘못된 것은 원주민인 켈트족이 미개인처럼 나오고 앵글로 색슨족이 문화인처럼 비유되는 장면이다. 실제로 5세기에는 켈트족은 자신만의 문화와 언어가 잇었고 상당히 발달된 철기문화의 부족이였다 그에 반해 게르만족의 부류였던 앵글로 색슨족은 언어도 없었다. 지금 쓰이는 영어는 앵글로 색슨족이 브리타니카를 완전히 점령한 뒤 이전에 남아있던 로마문화를 받아드려 새로이 만들어낸 언어다.북부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의 언어가 영어랑 상당히 차이나는 이유가 바로 그들은 아직 켈트족의 언어를 이어받아 그 흔적이 묻어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세계사책보면 다 나오는 내용이다 ㅡㅡ;;; 술을 한잔 먹은 관계로다 엉뚱한 이야기만 햇다 ㅡㅡ;;; 가끔씩은 영화이야기보다 역사이야기가 잼있다고나 할까 ^^ 암틈 켈트족의 수장인 아더왕을 현실인물로 단정짓고 그가 왕이 되기 까지의 이야기를 충실히 보여준 영화이며 만화 원탁의 기사나 아더왕과 란슬롯을 다룬 영화 제리 주커감독의 카멜롯의 전설의 허황된 이야기에 비해 상당히 현실적인면을 강조한 듯 하다.역사적 배경에 충실한 영화임은 틀림이 없다. 킹아더는 결코 힘쎈 영웅과 아름다운 공주 그리고 마법사의 요술로 단장한 작품은 아니엿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상당히 현실적인면을 강조했다. 예전에 아더왕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어쩌면 조금은 충격적인 내용과 영상이 될수도 있을 법한.. 전투씬은 무척 초라하기 그지 없었지만 영화는 전투씬만 잇는것이 아니다. 특히 앵글로색슨족의 수장인 스텔란 스카스가드의 연기가 최고로 멋진영화엿다. 이 영화에서 아는얼굴은 그와 그의 아들로 나온 틸 슈바이거밖에 없엇다. 그리고 크레딧 올라갈때 가장 놀랫다. 감독이 안톤 후쿠아감독이라는 사실이..어쩐지 왠지 조금은 비헐리우드적이다 싶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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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2010-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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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아더(2004, King Arthur)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Touchstone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kingarthurmovi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