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라 은근 기대감이 있었는데 스릴러는 아닌것 같다.
초반엔 그래도 나름 흥미가 있었는데..
점점 이해하기가 어려워졌던 영화로 살짝 잠들어 버리기까지 했다.
화면전개들이 나의 머리를 너무 아프게 했던 안좋은 기억들이 있다.
기대감 반 실망감 반 이었던 영화로 그냥은 봤지만..
뭔가 보여주려고 한것 같지만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그런점들이 왠지 모르게 아쉽기만 했다.
별반 긴장감이 없는 스릴러로 영상은 그래도 화려해서 지루함을 달래주긴 했다.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 어려운 영화이긴 했지만 마지막 반전을 기대할수는 있었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