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절로 나오는 유쾌함과 찡함이 살아있는 영화다.
순간순간 튀는 독특한 아이디어의 센스를 간간히 느낄수 있었다.
광식이와 광태의 서로 다른 사랑이야기의 재밌는 로맨틱코미디영화로 나름 재밌게 봤다.
두 형제의 각기다른 사랑법이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고 귀여웠다.
인연과 사랑에 대한 유쾌한 스토리가 사람을 참 기분좋게 행복하게 미소짓게 만들어 주었다.
평범한 스토리에도 은근히 재밌게 볼만했다.
자연스런 흐름이 참 좋았던 따뜻한 영화다.
연인이랑 함께 같이 보면 더욱 재밌고 즐거울 영화로 가볍고 편안한 맘으로 볼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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