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너무도 짜릿한 복수극으로 상당히 잔인하고 자극적인 느낌이 강했던 영화다.
이 영화는 감독이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만든 영화같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좀 난해했고 어려워서 이해가 가지가 않았다.
선한인상으로 무지막지한 테러를 하는 영화!
독창적인것은 인정하나 올드보이에는 못미치는 영화다.
이영애 때문에 본 영화였지만 전체적으로 잔인하고 혐오스런 영화였다.
너무 잔인하고 징그러워 눈살이 찌푸려지기 일수였고, 마지막 유괴범 처리과정이 계속 찜찜하게 맘에 걸렸다.
내 생각이기는 하나 그리 대중적인 영화는 아닌것 같다.
이영애의 연기는 좋았지만 와닿지가 않아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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