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부족하게 느껴졌지만 상상력이 무한했던 최고의 멋진 애니매이션 영화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이정도 애니가 나온다는 것이 뿌듯할정도다.
높은 퀄리티를 느낄수 있었던 매우 스타일리쉬한 애니로 기발하고 재미있었다.
엽기적이긴 하지만 의외로 보고있으면 계속 빠져버리는 중독성이 있었다.
소재가 진짜 독특했던 영화로 넘 잘만든 영화다.
아치와 씨팍을 통해 한국의 애니가 엄청난 발전을 했다는 그런 느낌들을 느낄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애니가 빛을 못봤는것이 너무 아쉬웠다.
애니 좋아하는분들 한테는 무조건 강추한다.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를 주고픈 애니로 완전 흥미진진 그자체다.
나름 느낌있고 시원하고 재미있었던 애니로 기대이상으로 부응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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