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원작을 실사로 옮겨놓은 영화였는데 많은 분량을 살리지 못한 한계가 있었던 영화로 좀 실망스러웠다.
원작을 안본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원작과 비교해서 보니 넘 실망스러웠고 재미가 없었다.
만화가 픽션이 너무 강한탓에 그것이 오히려 감점이 되었던 영화같다.
좀 어설펐던 영화로 사운드도 그렇고 기대했던것 보다는 너무 못미쳤지만, 레이싱장면은 그나마 제일 잘 만든 것 같았다.
레이싱장면이 아주 멋졌던 영화로 결말이 많이 아쉬웠던 것 빼고는 나름 흥미있었던것 같다.
홍콩특유의 느낌이 좋았던 영화로 경주의 묘미는 볼만했다.
주인공의 여유있는 레이스는 정말 좋았고 정말 감동이었다.
자동차의 스릴을 맛볼수있었던 영화로 뛰어난 스피드 쾌감만큼은 정말 좋았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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