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살인마에 몰카 위주로 돌아가는 영화가 12세라는게......
좀 많이............ 아니 매우 많이 당황스럽긴 했지만
깜짝깜짝 놀라는게 많아서 그렇지
스릴러.공포 영화 치고는 막 진짜 무섭고 후유증 심하고 그러진 않다
근데 이건 뭐 아무리 생각해도 12세는 좀 말이 안된다고!
일단 소재부터가 좀 그렇고.... 그 문제의 벨소리 가사도 넘 야하고....
무엇보다 시체가 쩔자나ㅠㅠ 막 흉기 휘두르고 이게 어케 12세냐규요!ㅠㅠ
뭐 등장인물로 넘어가보면
샤이아 라보프가 단연 돋보였던 영화~
사라 로머도 전직이 모델이라더니 몸매가 끝내주더군ㅠㅠ!
그리고 정말 이 영화에서 가장 포인트는 우리의 ♡로니.아론유♡
실제 한국 혼혈이고 영화에서도 한국인으로 나오는데
아주 그냥 귀여워 죽게씀ㅋㅋㅋ
아 그리고 디스터비아는 영화도 영화지만 OST도 꽤나 맘에 들었던 영화~
me so horny 찾아보니까 가사 진짜 쩔게 야한던데.......
그래도 너무 중독성이 심하다규ㅋㅋㅋㅋ
taper jean girl 요 노래도 좋구~♬
비록 어둠의 경로로 보긴햇지만...... 진짜 뻥안치고 4번이나 봤다
같이 보는 애들마다 깜짝깜짝 놀래서 그 재미에ㅋㅋㅋㅋ
아무튼 별 5개를 주기엔 좀 아까웟지만 정말 끝내줬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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