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터커의 입담과 성룡의 멋진 액션씬이 좋았던 영화로 정말 멋진 콤비답다.
성룡의 리얼함 그 자체가 느껴지는 영화로 전편보다 약하긴 하지만 뭐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다.
두사람의 개그가 넘 웃겼던 영화로 시간이 넘 빨리 후딱 지나가 버려 아쉬웠다.
영화내내 시원하게 볼수있는 영화로 기대없이 보면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같다.
성룡의 나이든 모습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건 세월의 흐름으로 인한 거니까..
너무 단순한 액션과 코믹이긴 했지만 입이 아플정도로 웃을수 있었으니까..
엔지장면 또한 넘 재밌어 관객들을 즐겁게 해줬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좋은것 같다.
보고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로 유쾌,상쾌,통쾌함을 느낄수 있는 영화다.
그냥 가볍게 부담없이 즐기는 오락영화로는 정말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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