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윌슨,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공포, 스릴러 영화 "베이컨시"
스릴감이 정말 최고였던 영화로 이 영화의 소재가 넘 맘에 들었다.
스너프를 소재로 삼은 영화라 잔인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오랜만에 손이 땀이 날 정도로 흥분하면서 영화를 본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운드로 하여금 긴장감을 풀지않게 확실히 잡아준다.
영화속의 상황들이지만 정말 훌륭하게 설정해둔 영화같다.
은근히 몰입도가 상당했던 작품으로 영화속에 완전 몰입해서 봤다.
영화에 잔인한 장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강한 스릴감을 주었다.
결말이 조금 아쉬운감을 주었지만 짧은 러닝타임동안 상당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 작품으로 오싹오싹한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봐도 좋을것 같다.
스릴러를 좋아하는분들께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