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피터팬 이야기에 나오는 해적 선장...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감독은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도 참 잘도 만든다...
그리고 로빈 윌리암스라는 배우는...
죽은 시인의 사회 같은 청소년물, 패치 아담스 같은 제대로된 드라마, 미세스 다웃 파이어 같은 코믹 가족물, 그리고 후크 같은 어린이 가족물, 이런 영화들에 다 잘 어울린다...
이러니 감독, 배우 모두 좋은 영화 후크...
로빈 윌리암스 뿐만 아니라 더스틴 호프만까지 투입된 어린이 가족물...
줄리아 로버츠도 나온다...
이 정도면 이래저래 참 심혈을 기울인 어린이 가족물 아닐까?
감독이 명 감독이고 배우도 명 배우인 어린이물이니...
어린이, 가족물로서는 꼭 한번쯤은 볼만한 매우 괜찮은 영화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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