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많는 감독이 연출을 제대로 못해서 이상한건지
아니면 시나리오작가가 개념없는 시나리오을 써서 이상한건지..
주연배우들이 정확한 캐릭터도 없고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도 뻔한 스토리에..
산만한 이야기로 내용이 왓다 갓다하고
좃만선생은 정확한 캐릭터가 없고
어설픈 쭌꼬는 과외를 안받아도 될정도의 한국말은 하면서
어설픈 영화제목에 맞출라고 과외를 받지않나...
좃만선생의 친구로 나오는 조연들은 무슨 캐릭터인지..
그냥 웃길라고 나오는 넘들인지..
한집에 사는 조지는 도대체 뭐하는 앤지....
백수진 학생인지..기타등등..
완전 개념을 물말어 먹은 영화랍니다.
특히 관람연령을 낮추는라 좃만선생과 준꼬의 로맨스는 만화책에도
안나올...그런 개념없는 영화...
이렇게 혹평해본 영화는 아마 첨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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