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영화에 대한 몇가지 혹평...
1. 진부한 스토리라인...
정말 식상하고 지겹디 지겨운 스토리는 다 짜맞춰 집어넣은듯...
2. 또다시 등장하는 조폭에 대한 소재...
사골국 끓여먹겠다!
3. 감정에 호소하는듯한 억지로 짜내는 슬픈 장면!
나와 내친구 빼고 주변인들 다 울었다... 심지어 내앞에 군인아저씨, 아니, 군인친구들까지!!!!!!!!!!!!! 우린 멀뚱멀뚱하게 있었다...!
(감정이 메마른건지... 스토리 자체가 공감이 안되는게 맞는지...)
4. 또한 남자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여러 설정과 소재를 보며, 남자관객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려는 의도가 보인다...
별로 일거라 생각했던 박시연의 연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며, 주진모는 나름 멋있게 나온 듯 하다... 그리고 좀 놀랬던것은 악역이 김민준인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비열한 역이 생각보다 잘어울렸던듯.....................어쨋든 나는 이런 스토리...(우리나라 뮤비에서도 나름 많이 우려먹는듯한...)가 원래 마음이 안들었기때문에 처음 부분부터 편견을 갖고 본게 사실이었으나... 좋게 본 사람들도 있을꺼라 생각한다. 어느게 정답은 아니니깐... ! 그러니깐 내 감상평보고 보려다 마려는 일은 있지 않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