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와 톰행크스의 만남만으로도 좋은영화의 좋은작품이 아닐수 없다.
보는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어준 영화 '터미널'
단순한 스토리임에도 이렇게까지 즐거워질수 있는지..
톰행크스의 연기가 정말 감초였던 영화!
그만이 할수있는 영화란 생각이 들었다.
'터미널'은 마음 따뜻했던 영화로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나에게 선물해준 영화다.
잔잔한 감동의 동화의 세상을 꿈꾸고 온 기분이랄까?
실화라는 말을 듣고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영화에서는 스토리들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지만 매우 슬픈일이 아닐수 없다.
터미널이라는 영화는 사람들의 내면의 성격을 자세히 묘사해 표현해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
너무나도 감동 그자체였던 영화!
주인공처럼 온 세상에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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