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친구랑 본 권순분여사납치사건
사람들이 하두 재밋다고 하길래 어떤가 한번 봣다 . 그러나.. 기대 이상으로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다.
처음에는 할머니를 잡아가는데 별루 웃기지도 않고 .. 막 벌에 쏳이고 도망치고 하는 장면들은 너무 억지로 하는것 같아 좀 아쉬웟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뚱댕여자가 나오고 해서 그때 부터 약간 재밌기 시작했다 .
막 경찰이 구구단을 5단 밖에 못외운다는 여자아이에게 6 x 7 은? 23 했을때 그때는 약간 재밋었다 사람들 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그때 웃음이 나왓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그냥.. 그저 그랫다.
아마 이 영화주제로 효도라는 주제인듯 싶은데 아마 그 주제가 딱 들어맞았다.
할머니의 작전 , 그리고 쫓고쫓기는 추격전 볼만했다.
그러나 그렇게 재미가 없었던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예상이 되긴했었다.
추석영화로는 제격이었던..ㅎㅎ
권순분 여자 총 10 점 중에 점수를 준다면 8 점 정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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