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기대를 많이하고 친구랑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주진모의 연기 조금씩 편해지네요.
부산에서 찍은걸 몰랏던 터라.사투리 와.연기를 중점으로 봣습니다.
지랄같은 사람 인연이더군요 정말..
혼자남은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그렇게 맹세하고 끝까지 그녀를 지켜주는 그남자를 보며..
많은 생각 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위해.교도소와.수많은 인연을 밟아오면서.
교도소를 나와 두번째 기회인. 유회장에게 젊음을 바치기로 하고..
그 지랄 같은 인연이 또 눈앞에 나타나고...
참 영화 상영하면서 진짜 지랄 같더라구요..
끝에는 여자 주인공도 죽고.. 주진모도 죽고.
참 보기 안타깝더라구요..
연기력에 대한 박수를 아끼지 않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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