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감독의 사랑은 친구+로미오와 줄리엣같네요, 사랑이 전부인 한남자가 한여자때문에 인생을 망치고
운동으로 유망한 고등학교때 여자친구때문에 감옥을 가고 그여자친구는 연락이끊기면 보통남자들은 그여자을
원망할텐데 영화속의 그남자는 10년이지나도 그여자을 원망하지 않고 자기가 이룬모든것을 포기하는 내용의
영화라 남자라면 한번쯤 꿈꿔보지만 현실에서는 사랑을 포기하지만 곽경택감독은 사실적이면서 본인이
가장 잘하는 부산을배경으로한 남자들의 애기을 하네요,
평범하게 꼭 남들만큼만 살고 싶었던 남자, 채인호. 평생 지켜주겠다는 첫사랑 그녀를 향한, 열 일곱의 수줍은 맹세를 지키기 위해 악랄한 건달 치권의 목에 칼을 꽂았다. 7년 후, 버릴 수 없는 그 여자는 가질 수 없는 사랑이 되어 나타나고... 지독하게 조여 오는 운명을 상대로 한, 거친 남자의 뜨거운 삶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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