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건, 마지막 5연속 코너링에 달려 있다!
매일 새벽 아버지를 도와 구식 도요타로 굴곡이 심한 아키나 산을 넘나들며 두부를 배달하는 타쿠미(주걸륜 분). 우연히 앞서 가던 스포츠카를 정교한 코너링으로 앞지르게 되는데 그는 바로 아마추어 레이싱팀 소속 타케시(여문락 분)였던 것. 이를 계기로 팀 리더인 료스케(진관희 분)와 친분을 쌓는다. 최고의 레이서들과 대결을 통해 몰랐던 자신의 천부적인 레이싱 감각을 알게 된 타쿠미는 마침내 아키나산 고갯길 레이싱의 최강자가 되고 프로 레이서 쿄우이치(진소춘 분)의 배틀 신청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배경은 일본,언어는 홍콩,,,정체성이 없는듯....
레이싱을 다룬영화라서 신나게 달리는게 대리만족을 준다..
또 외국영화답게 끝에 결말을 잡아먹었땅....//
전반적으로는 스피드때문에 재미있게봤는뎅...끝이 아쉽당..
난 언제 저렇게 운전해보나....면허가 썩고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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