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다..
괜찮은 공포물이왔다.
여름의 끝자락에 보는 공포물 두사람이다.
의외로 탄탄한 스토리와 흡입력있는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반전까지...
하지만 역시 결론부분에 대해선 아직도 뭐가 뭔지 잘모르겠다.^__^
의외로 괜찮은 공포물을 본것같다.
내가좋아하는 윤진서의 물오른 연기력...
알수없이 자신을 조여오는 공포..
자신의 친구 가족 누구도 믿을수없는 순간..
과연.....
만화원작을 극장으로 옮겨왔다구 하는데 괜히 만화가 보고싶어진다.
두사람이다...괜찮은 여름말미의 공포물이였다.
만화책을 안봐서일까...난 괜찮은데..
원작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라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