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쉬는날 텔레버젼에서 보게 됐죠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 제목만 봐도 아~ 어떤 사람에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말랐나보다~
라고 생각했죠 .
그러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생각한거랑은 약간 달라서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봤었던 영화 였던것 같아요.
같이 보는 언니가 아니였으면 이 영화 왜이래~? 할뻔 했으니까요 ㅋㅋㅋ
너무나도 뚱뚱한 여자 였습니다. 그 여자는 날씬해 지고 싶었죠.
어떤 남자 눈에는 그 뚱뚱한 여자가 너무나도 이쁜 마치 슈퍼모델 같은 여인으로 보였죠.
그렇게 남자는 여가가 이뻐보였고
둘은 해피앤딩으로 끝나더군요.
이 영화는 나온지 꽤 되었던 영화같은데요.
아직도 이 시대에 남아있지만 어쩌면 사람들이 자기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게 되고
또한 거울을 통해서 이쁨과 아름다움을 알아갈 때부터 미모에 대한 관심은 생겼겠지요.
계속계속 발전해서 외모지상주의라는 말 까지나온 시대죠.
사람들이 아름다움이란 걸 몰랐으면 몰랐지만 그걸 안다면 아마 외모에 대한 관심은
계속 증가할겁니다.
어쩌면 이 영화는 외모에 대한 시대상을 조금은 반영해서 조금더 생각해 보라는 의미도
담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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