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로드리게즈 감독의 상상력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감독의 취향에 맞게 작품성이나 대중성은 신경쓰지 않은채 영화를 만들었다 한다.
그래서인지 은근히 끌리는 매력이 강했고 더욱 영화가 훌륭했고 매력적이었던것 같다.
어찌보면 황당무계할수도 있는 이야기이겠지만 나에겐 영화보는시간들이 참 유쾌했던것 같다.
영화 전반적인 분위기도 무겁지 않아 좋았고 조지클루니가 나와서 참 좋았던 영화다.
고어영화였지만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나름 유쾌했던 영화로 기억된다.
향수가 있는 작품으로 봐도 봐도 지루함이 없는 재미있는 영화다.
로드리게즈감독의 영화에 애정과 향수가 있는 사람들에겐 참 좋을 영화같다.
주인공이 직접 싸우면서 흡혈귀같은 것을 물리치는 남성적 스타일의 영화를 원하시는분들한테는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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