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감독의 영화 '우주전쟁'
난 이영화를 무척 재미있게 봤다.
처음부분과 중간부분이 상당히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좀 미흡했던 것은 마지막 결말을 이끄는 과정이 좀 부족했던것 같다.
백년전 소설을 그대로 현대로 옮겨놓은 특수효과는 넘 넘 훌륭했다.
난 이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다.
정말 외계인이 침공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현실성이 느껴졌고 소름이 확 끼쳤다.
스케일뿐만이 아니라 스토리면에서도 감독의 감각과 배우들의 연기력에서 완성된 멋진영화다.
완전스릴있고 재미있었던 작품으로 스필버그감독의 영화들은 모두 최고였던 것 같다.
나름 긴장하면서 본 영화로 정말 최고였다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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