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워3 나는 전편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나름 성룡이 나온다는 생각에 기대를 안고 찾은 극장..
초반에는 좀 지루한것처럼 영화가 흘렀다.
그런데..터커.. 그의 수다스러움이 영화를 살린것같다.
예전처럼 성룡의 액션씬은 왠지 긴장감이 없는듯..성룡이 많이 늙은건가..ㅠㅠ
터커는 내내 관객을 웃겨주신다..거기다가 한몫 더하는 파리의 택시운전기사.
초반에 미국인을 엄청~싫어하더니..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으로 두사람을 살려내는 중요한 인물이 되어버린다.
아마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껄
나는 영화의 전반적인 구성이나 탄탄한 스토리 .. 이런건 잘 모른다.
걍 내가 봤을때 즐거우면 된다.
스트래스 받았을때? 이영화를 본다면 많이 웃을수있을꺼란 생각이 든다..^^
무비스트 덕분에 영화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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