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한 계두식 회사로 입성한다는 스토리는 좋았는데,
회사의 비리를 명분을 만들어 해결 하는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박소장은 샤프하고 간교한 이미지가 점점
어리버리 하게 캐릭터가 변해가는도 어이없다.
비속어, 은어, 듣도 보도 못한 용어들이 난무하다.
말도 안되는 대사들과 몸짓으로 보는 내내 지루하고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