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고편으로 너무 잼있을것 같았습니다.

추석영화의 최고가 아닐까..싶었는데..

영화시작할때의  만화 부분은 참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영화에 대한 기대심리 100% ㅋㅋ

근데...영화를 보면서 약간 실망했네욤..

영화내용은 저질유머나 더디한 부분 없이

신선하고 깔끔하고 부담없고 좋았는데..

가족이 함께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좋은 내용의 영화인것 같습니다.

코믹영화로써...작은 웃음은 여러번 유발하지만....^^

"너무~~웃겨~~~"라고 할만한 부분이 없어서 아쉽네요~! ^^;;

푸하하~~~크게 웃고 싶었는데 말이죵..

권순분 여사와 나문희씨는 너무 잘 어울리던데요~

그 국밥집 어딘지..한번 먹어보고 싶었고,

권순분 여사님의 홈피도 함 구경하고 싶었습니다.

별3개 반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