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를만 들어도 그의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 "곽경택" 감독.
이번 작품 "사랑" 점점 더 보고 싶어진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사랑에 모든 것을 건 한 남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어린 시절 첫 눈에 반한 미주(박시연)와 자꾸 엇갈리지만 고교시절
재회해 “지켜주겠다”고 맹세하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 약속 때문에 두 사람은 다시 헤어지게 되고, 인호(주진모)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어렵게 다시 만나게 된 "미주와 인호" 그들의 못다한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사랑 종류의 영화를 보게 되면 너도 저런 사랑에 한번 빠져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 빠져보곤 한다.
그러나 영화 "사랑"은 상상 근처에 머물다 가는 흔히들 말하는 2% 부족한
느낌의 "사랑" 같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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