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조용한 일상에 엽기적인 그녀가 온다.
전세계 여자들이 많이 했던 머리 스타일의 그녀.
몽마르뜨의 사는 아멜리에는 어린시절 부터의 자신의 세계에 빠져서 공상과 엽기적인 짓을 일삼는다.
그녀의 어머니는 노틀담 성당에서 투신한 관광객에 깔려 죽었다.
이 설정부터가 웃기고 좀 엽기적이다.
실제로는 없을 일 아닌가?
그리고 유일한 아멜리에의 벗이었던 금붕어도 자살(?)한 후 외톨이 신세가 된다.
독특한 생각, 행동의 성장기를 겪고 숙녀가 된 아멜리에는 주변 사람들의 답답한 마음, 억울함을 엽기적으로
복수도 해주고, 사랑을 이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결국은 자신의 사랑도 찾는다.
영상미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엽기적인 그녀보다 그녀, 아멜리에가 더 한 수위다.
그 엽기는 누가 쫓아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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