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영화다.
프랑스 거장 감독의 유쾌하고 사랑스런 뮤지컬 코미디영화 "입술은 안돼요"
행복한 로맨스 영화로 나의 눈과 귀가 넘 즐거웠던 영화이기도 했다.
파리를 배경으로 엇갈리는 사랑을 유쾌하게 , 위트있게 조금은 독특하게 사랑을 풀어낸 영화다.
고풍스런 세트와 풍부하고 화려한 의상, 즐거운 음악 등등..
그 모든것이 눈과 귀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고 넘 매력적이라 끌려들어갈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영화로 나도 모르게 저절로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기도 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도 음악과 춤에 신나서 오랜 여운이 한참 맴돌기도 했다.
나름 코믹요소도 곁들어 있어 더 좋았던것 같고,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노래가 넘 좋았던 영화로 정말 감동적인 멜로 영화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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