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파리 출생. 파리의 국립드라마예술학교(CNSAD)을 마치고 클로드 생발의 <투우사들의 왈츠>로 무대 데뷔했다. 1984년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의 <시골의 일요일>에서 주연을 맡아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입술은 안돼요>에 이어 최근작 <마음>까지 주로 알랭 레네 감독과 함께 많은 작업을 해온 프랑스 영화계의 실력파 여배우.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질베르트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필모그래피 마음 Petites peurs partagées (2006) / 그림을 그리거나, 사랑을 나누거나 Peindre Ou Faire L'Amour (2005) / 입술은 안돼요 (2004) / 노란 방의 미스터리 Le Mystère de la chambre jaune (2003) / 탕기 Tanguy (2001) / 우리는 그 노래를 알고 있다 On connaît la chanson (1997) / 라이프 앤 노씽 벗 La Vie Et Rien DAutre (1989) / 시골에서의 일요일 Un dimanche à la campagne (198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