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배경이 눈부셨던 영화로 실화라서 더 감동깊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너무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평점조차 내릴수 없는 영화다.
가슴훈훈하고 남극에서 펼쳐진 눈의 장관과 개들의 연기가 아주 뛰어났다.
인간과 동물의 교감은 이렇게 감동을 만들어낸다.
생존이 불가능한 땅 남극에 버려진 8마리의 썰매견들..
생존 15일만에 인간들은 그들을 포기했다.
그렇게 175일이 지났다.
그후에 썰매개들을 찾으러가서 다시 되찾아오는 내용을 담아서 보여주고 있는 영화다.
끝없는 추위와 배고픔,, 역경을 견뎌내는 장면이 참으로 볼만하다.
감동과 연민, 주인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 영화로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는 영화다.
특히 마지막 장면의 6마리의 개들과 워커사마의 상봉장면은...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특히 애호가들,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본다면 감동적이지 아니할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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