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편의 ‘본’ 시리즈 프로듀서를 맡은 그는 할리우드의 가장 뛰어난 영화감독이자 제작자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왔다. <레이더스><인디아나 존스><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폴터가이스트><그렘린><구니스><컬러 퍼플><태양의 제국><백 투 더 퓨쳐>시리즈에서 <식스 센스><얼라이브>등 할리우드 영화사에 남을 블록버스터 대작에 프로듀서로 참여해왔다. 1982년 <레이더스>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1985년 <컬러 퍼플>로 공동 프로듀서였던 스필버그와 함께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1999년 엄청난 흥행성적을 기록한 <식스 센스>는 여섯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씨비스킷>은 작품상을 포함, 총 7개의 아카데미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레이더스>로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와 함께 일해 온 그는 1981년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앰블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1991년에는 앰블린을 나와 케네디/마샬 컴퍼니를 설립하여 수많은 히트작을 제작해 온 그는 영화 외에도 공공사업과 스포츠계에도 많은 공헌을 하기로 유명하다.
Filmography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본 얼티메이텀>(2007), <에이트 빌로우>(2006, 연출/제작), <본 슈프리머시>(2004), <씨비스킷>(2003), <싸인>(2002>, <본 아이덴티티>(2002), <A.I.>(2001), <식스 센스>(1999), <콩고>(1995, 연출/제작), <얼라이브>(1993, 연출), <백 투 더 퓨처2>(1989), <태양의 제국>(1987), <백 투 더 퓨처>(1985)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