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D.J카루소
주연 :샤이아 라보프,사라 로머,캐리 앤 모스,아론 유
짧지만 깔끔한 스릴러 디스터비아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한 영화다.
이 영화는 포스터가 참 인상적이다.
최근 오랜만에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한국영화들을 몰아내고 1위를 차지한 영화여서 기대가 더 커졌다.
솔직히 기대가 크다보면 많이 실망하게 되는편인데..디스터비아는 실망을 주지 않았다.
보면 볼수록 흥미진진했고 긴장의 끈을 잠시도 놓을수 없는 영화로 진짜 잼있었다.
독특한 소재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 스릴러 영화답게 영화내내 긴장감을 유지시켜주는 영화였다.
초반엔 조금 지루했는데 금새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좋았다.
스토리도 탄탄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감도는 스릴러였다.
숨어서 엿보는 스릴이나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영화로 나름 코믹했고 재미있었던 영화로 심리적인 흐름을 잘 묘사한 영화였다.
영화보는내내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영화로 꽤 흡입력있는 영화였던 것 같다.
러닝타임두 적절하고 내용면에서 그렇구..
특히 후반 30분은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팽팽한긴장감을 유지한다.
은근히 무서웠던 영화로 스릴러로는 꽤 괜찮은 영화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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