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비현실적인 공포영화라 난 별로..........
난 별로 감흥이 없ㅅ더군요~
이제 공포영화도 좀더 발전해서 공포뿐만 아니라~
뭔가 이해되고 감흥을 불러 일으킬만한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면에서 최근에 나온 기담이 훨씬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극도의 공포감만 줄뿐.........
무슨 의미로 돈을 주고 봐야하는지 난해한 영화더군요~
공포감만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강추.........
난 비추입니다..........
피터
줄거리
막내 고모가 첫째 고모를 살해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여고생 가인( 윤진서). 이 사건 후 가인에게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같은 반 친구 은경이 가인을 죽이려 하는가 하면 담임 선생님까지도 가인을 공격하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매번 현장에는 수상한 소문의 주인공인 동급생 석민(박기웅)이 가인을 주시한다.
친아버지를 죽였다는 괴소문의 주인공 석민(박기웅)은 가인에게 “아무도 믿지 않으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남긴다. 계속되는 악몽 속에서 이제 가인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는 가족과 항상 그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남자친구 현중(이기우) 뿐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그림자는 또 다시 가인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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