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등장한 강렬한 붉은빛의 금붕어...
어항안에서는 자유로운 금붕어지만 어항밖으로는 나갈수없는
키요하와 같은 운명이죠..
게이샤를 이야기한 사쿠란...
흐르는 배경음악은 츠치야 안나의 표정과 함께 잘 어울어졌고
선명한 색감은 정말이지 반하게만들었다.
스토리가 게이샤의 추억과 큰 뼈대가같지만
키요하의 자유분방한 모습은 아주 색달랐다.
2시간동안 키요하에 빠져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