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공포 스릴러라고 해서 갔는데
계속 보니까 무슨 코메디인줄 알았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한국인배우가 나와서 더욱 호감이 갔고
코믹적으로 연기를 하는게 웃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그의 친구 ~~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연기와 재미있는반응~
그리고 사랑에 빠지게만들어 버리게한 미모의 그녀 ~~
또 선한모습을 한 무서운 살인마와 시체들...
시체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니까 스릴러 공포영화라는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갈수록 더욱더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무언가가 재미있었구요
처음은 코믹쪽으로 흐르다가 중간부터는 슬슬 흥미진진하다가 끝에는 공포 스릴러물로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끝에 쫌 허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반전이라기 보다는 그냥 살인마의 시시한 죽음?
살인마에서 어머니를 구출하는 아이가 더 무서웠습니다. ㅋㅋㅋㅋ
끝은 쫌 시시했지만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공포에 코메디를 감미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나름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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