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틈없이 날라다니는 액션영화.
테러리스트 가브리엘에 의해 미국 전체의 체제가 한꺼번에 뒤흔들리고 ,
미국이 혼란에 휩싸인다는 내용이다.
뭐, 그것이 가능하게 한 원인이 바로 안일하게 정부 기관들을 운영하고 있던 윗 책임자들 때문이다.
가브리엘은 돈을 좀 밝혀서 그렇지 조금 거쎈 방법으로 깨우쳐 주려고 했던 것 이었는데,
막판에 가브리엘을 잔악무도한 인간으로 몰아가고 결국 죽여버려서,ㅠㅠ
암튼 그게 좀 아쉬웠다.
결국 착한 사람의 탈을 쓰고 승자가 된것은 미국 형사 브루스윌리스와 미국 정부 기관이 되는거니까 말이다.
좀 개선되기는 되는걸까..
암튼 아날로그 형사 브루스윌리스의 승리는 화려하고 대단했지만, 그것을 마냥 기뻐해야 하는지 그것도 의문스럽다.
너무 미국 액션영화의 바이블을 고대로 따라가서 조금 진부했지만,
그 진부함이 오히려 더 안심하고 볼수있게 하는거 같다.
적어도 재미는 보장하니까 말이다! ^^
가브리엘의 여자 마이, 참 이뿌드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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