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한 이면엔 또 다른 악마가 숨어있다.
살인을 함으로써 희열을 느끼는 것이다.
자신의 그런 살인중독이 딸에게 까지 있을거란
상상아닌 상상을 하면서.....
세상이 복잡해 지면서 별의별 현상들과 병들이
늘어만 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