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늦더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게 해주는 공포영화인것 같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공포영화치고는 꽤 괜찮은 영화로 간만에 강력한 공포영화를 만나 재밌게 본 것 같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로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던 공포영화였다.
영화속 배우들의 열연이 참 좋았던 영화였다.
내 주위에 가까운 사람이 나를 죽이려 한다.
그 설정이 생각치도 못할만큼 너무 강력해서일까?
넘 오싹하고 소름끼치고..생각하기도 싫었다.
영화속 주인공 엄마의 공포연기가 넘 소름끼도록 무서웠고,,
무의식속에 들려오는 살의를 부추기는 핏빛 속삭임..
순간순간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머릿속이 멍해질 정도로 넘 아찔했다.
끝부분 반전이 있는 영화로 교훈을 얻을수 있는 영화였고, 꽤 괜찮은 영화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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