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시사회로 본 영화
<두사람이다>는
이유없이 잔혹한고끔찍한 장면으로 시작한 도입부가
<해부학교실>을 언뜻생각나게 했구요
처음부터 왜? 라는의문만 잔뜩 안겨주고
알수없는 일들만 이해할수없는일들만 일어나는..
하지만 연속된 현상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해주지 않은 채,
더욱 의심만 생기게하고 근본적으로 풀어주진못했어요
이야기가 치밀하지못했고 뭐랄까 공포영화에 등장하는 피바다는 마니 나오더군요
그리고 내용이 중간부터는 어디선가 보았던 공포영화장면들이었고 뭐랄까 헛점들이 많았던듯하고..
하지만.
피로 너무칠해져있는 화면들
그리고 캐릭터들의 반전은 섬뜩한 면은 많았고
하지만 뭐랄까 ?
이야기의시작은 기대감을 만들어주고는
결국엔 흔한공포영화에 나오는거처럼 그냥 난도질 피영화가 되버렸다는게 실망스럽더군요
조금더 독창적인 면이 있었슴하는게 아쉬운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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