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공포 영화 매니아라서 공포 영화를 즐겨보는데~
다른 한국 공포 영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네요~!!
공포의 차원도 틀리고~
그 공포와 함께 밀려오는 긴장감 또한 어느 공포 영화들 보다도 더 실감이 나는듯 하네요~
지금같은 무더운 여름날에는 이런 공포영화가 제격이지요~ㅎㅎ
공포영화의 고질병이라 할 수있는 스토리 문제 또한 잘 극복한것 같구요~
내용 구성이 그만큼 매우 탄탄한거 같네요~
거기에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공포에 묘미라 할 수 있는 사운드 효과 까지~
시각과 청각 모두 관객들을 오싹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영화 같습니다.
감독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기대되네요~ㅎㅎㅎ
기담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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